영화 추천 리뷰｜《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넷플릭스 영화 추천, 왓챠 영화 추천｜줄거리｜출연진｜평점｜예고편｜명대사｜리올리비아

리올리비아의 영화 추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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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 선샤인 포스터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444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멜로/로맨스, 드라마, SF ｜미국｜2005.11.10 개봉 ｜ 2015.11.05 재개봉
출연진｜ 짐 캐리 (조엘 역), 케이트 윈슬렛 (클레멘타인 역),
마크 러팔로 (스탠 역), 일라이저 우드 (패트릭 역)

개봉한 지 15여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영화 중 하나인 이터널 선샤인
내가 지금까지 본 멜로/로맨스 장르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다
아날로그 감성이 좋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

평점: ★★★★☆

예고편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aver?code=38444&mid=28553

이터널 선샤인 동영상

 

*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명대사

"It's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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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미지 출처: 스틸컷

조엘(짐 캐리)은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없애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렇게 아픈 기억만 없애준다는 라쿠나사에서 그녀의 기억을 차차 없애기 시작하는데...

이미지 출처: 스틸컷

하지만 그녀와의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그녀와 사랑을 시작했던 순간, 행복했던 기억들,
지우기 싫은 기억들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곧바로 후회하게 되어
기억을 지우기 않기 위해 온갖 시도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게 된다

이미지 출처: 스틸컷

마지막 기억 속에서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이 했던 말이 무의식 중에 남았는지
그 곳으로 찾아가게 되고 이 연인은 서로를 모르는 채로 다시 만나게 된다.

이미지 출처: 스틸컷

우유부단하고 침착한 성격의 조엘(짐 캐리)과
그녀의 머리 색처럼 천방지축 아이같은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은
서로 다른 매력에 이끌리게 되지만
또한 그 이유로 다투기도 한다

이미지 출처: 스틸컷

서로 다른 매력에 서로에게 이끌리지만 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아픈 사랑을 하게 되는 그런 연인

이미지 출처: 스틸컷

이 아픈 사랑을 하는 연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

 

❤︎개인적인 추천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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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줄거리를 소개했다.

정말 여러가지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클레멘타인의

머리 색에도 집중해주었으면 한
그녀의 머리색에 따라서 영화의 분위기도

같이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클레멘타인 머리 색 중
물 빠진 주황색, 만다린 색이 참 예쁜 거 같고

도전해보고 싶은 색이다.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주며

몽환적인 느낌과 아날로그적인 분위기,

잔잔한 음악이 모여 정말 아름다운 영화다.
또한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전성기 시절,

마크 러팔로의 조연 시절과
반지의 제왕 프로도, 일라이저 우드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으니
할리우드 배우를 좋아하는 분도

좋아할 수 있을 만한 영화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 감상한 후

여운이 정말 오랫동안 남았고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어졌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는다.
(이미 폰 배경은 이터널 선샤인 스틸 이미지다 ㅎ..)
평소 영상미를 보여주면서 잔잔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분명히 만족할 만한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에서 볼 수 있으니

집에서 편하게 관람하시기를 추천한다. 

 

숫자 평점: 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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