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추천 리뷰/외국 영화

영화 나 홀로 집에 2 케빈 개인적인 후기

by 리올리비아 2021. 12. 6.

안녕하세요 리올리비아 입니다

이제 벌써 연말이네요

연말은 한 해가 가는 날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연말에만 만날 수 있는 분위기와 느낌,

그리고 특별한 기념일이 있죠

 

바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하면 딱 떠오르는 캐릭터

귀여운 '케빈'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1992

리뷰해 보겠습니다♥

 

* 간단한 줄거리 소개 후 개인적인 리뷰가 있으니

끝까지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올리비아의 영화 추천 리뷰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영화-나홀로집에-포스터-케빈이-신문을-들고있는-모습
영화-나-홀로-집에-2-포스터

《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1992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2270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캐빈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속에서 그만 뉴욕...

movie.naver.com

 

    • 감독|크리스 콜럼버스
    • 모험, 액션, 범죄, 스릴러, 코미디, 가족|미국|1992. 12. 18 개봉
    • 출연진|맥컬리 컬킨(케빈 맥콜리스터 역), 조 페시(해리 림 역),
    • 다니엘 스턴(마브 머챈츠 역), 존 허드(피터 맥콜리스터 역),
    • 캐서린 오하라(케이트 맥콜리스터 역), 브렌다 프리커(비둘기 아줌마 역)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평점: ★★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0iNmVVlmmv8 

 

*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작품 스틸컷

 

명대사

도전해 봐요 잃을 건 없어요 마음에 상처가 남아 있다고
따뜻함이 사라진 건 아니잖아요


줄거리

케빈의-형재자매들과-부모가-나오는-장면
케빈-가족-사진

케빈(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5남매와

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해요

케빈이-소리치는-사진
케빈-사진

그러나 많은 가족들과 공항의 소란 속에서

그만 케빈(맥컬리 컬킨)은 혼자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미국의 거대한 도시인

뉴욕에 혼자 남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케빈은

의젓하고 씩씩한 아이죠.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케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결제해 

플로리다 호텔에 혼자 투숙하게 됩니다.

어리석은-두-도둑-사진
도둑-사진

한편 혼자 뉴욕에서 거닐던 케빈

덩컨 장난감 가게에서 만난 덩컨 씨가

크리스마스 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 돼요

 

 

그러나 이때 케빈은 시즌 1 때 케빈

덕분에 잡혀갔다 감옥에서 탈출한

마브(다니엘 스턴)와 해리(조 페시)

덩컨 가게 앞에서 만나 그들에게 쫓기다가

해리와 마브에게 잡히고 맙니다.

장난감-가게를-구경하는-케빈과-비둘기-아줌마와-포옹하는-케빈
케빈과-비둘기-아줌마

여기에서 해리와 마브가 덩컨 장난감

가게의 기부금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빈 그들로부터

간신히 도망쳐 뉴욕의 삼촌의 집을 이용해

이 두 어리석은 도둑을 저지시킬 준비에 들어가요.

 

결국 케빈에게 또다시 된통 당하고만

두 멍청한 도둑들은 공원에서

케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잡히고,

케빈은 카드를 추적해 찾아온

엄마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추천 후기 리뷰❤︎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를 리뷰해 보았다.

정말 내 생각에 미국 사람들보다 한국 사람들이

이 영화를 많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마다 특선 영화로 방영하기 때문에 ㅋㅋ

나도 시즌 1, 2는 적어도 7번은 본 것 같다.

 

근데 이 영화는 뭐랄까 이제는

연례행사로까지 느껴진다.

크리스마스에 나 홀로 집에 한 편 안 보면

크리스마스 아닌 느낌이 들 정도.

 

이 영화의 매력은 케빈의 '귀여움',

멍청한 두 도둑들이 보여주는 '유쾌함',

스토리의 '참신함'도 있지만

진정한 매력은 '명대사'라고 생각한다.

 

순진무구한 어린아이가 뱉어내는

때 묻지 않은 단순한 듯한 말들.

 

그 안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그 말들이 우리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영화를 계속 좋아하는

이유지 않을까 싶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혼자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든 <나 홀로 집에>의 명대사들에

집중하며 작품을 관람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나 홀로 집에>를 관람할 예정이다.

 

숫자 평점: 7.5 / 10

리올리비아의 영화 추천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