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올리비아의 영화 추천 리뷰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2006》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60488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반항적인 기질의 션. 그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0.01초의 타이밍에 목숨과 거래하는 스트리트 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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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저스틴 린
액션, 범죄, 스릴러|미국|2006. 07. 20 개봉
출연진|루카스 블랙(숀 보스웰 역), 성 강(한 역), 브라이언 티(D.K. 역),
섀드 모스(트윙키 역), 나탈리 켈리(닐라 역)
'한'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
평점: ★★★☆☆
예고편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aver?code=60488&mid=5590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동영상
반항적인 기질의 션. 그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0.01초의 타이밍에 목숨과 거래하는 스트리트 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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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명대사
" 그럼 현대차 주리? "
줄거리
주인공 숀(루카스 블랙)은 레이싱을 즐기는 고등학생이다.
레이싱을 하고 다니면서 사고를 계속 치고 다녀
계속 전학과 이사를 반복하며 이민을 다닌다.
결국엔 갈 곳이 없어져 어머니와 이혼한
아버지가 혼자 지내는 도쿄에 가게 된다.
이제는 정말 더이상 갈 곳 없는 숀(루카스 블랙).
그래서 숀의 아버지는 숀에게 이제는 절대
자동차에 얼씬하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그렇게 난생처음 교복을 입고
낯선 학교에 등교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과 가까워지게 되고
트윙키(섀드 모스)를 만나 차를 얻어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바로 도쿄에 있는 드리프트 레이싱이었다.
그렇게 숀(루카스 블랙)은 또다시
위험천만한 드리프트 레이싱 경기를
즐기는 곳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학교에서 만난
닐라(나탈리 켈리)를 마주치게 되고
하지만 그녀의 옆엔 일명 '드리프트 킹'이라고
불리는 D.K.(브라이언 티)가 있었다.
야쿠자인 삼촌을 등에 업고 각종 일을 하는 그.
닐라 때문에 시비가 붙어
숀은 D.K.와 레이싱을 하게 되었고
차가 없는 숀에게 한(성 강)이 차를 빌려주게 된다.
레이싱 패배의 대가는 레이싱을 한 바로 그 차.
그렇기에 한(성 강)은 처음 본 사람에게
차를 준 셈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결국엔 숀은 D.K.와의 경기에 완패하였고
한의 차는 D.K.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 이후 숀은 드리프트와 레이싱에 몰두해
노력하게 되는데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늘게 된다.
그 이후 D.K.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D.K.는 같이 사업을 하는 한이
돈을 빼돌린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을 추격한 끝에 한의 차는 폭발하게 된다.
그 이후 숀은 D.K.의 삼촌을 만나
D.K.와 레이싱으로 단판을 벌여
둘 중 누가 떠날지 결판을 내기로 한다.
D.K.는 오직 본인만 기슭까지 올라가본 절벽을
경기장으로 선정해 경주하기로 한다.
새로운 드리프트 킹, 일명 D.K.가 새로이 탄생할지,
기존의 D.K.가 그 명성을 유지할지,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바로 그 경주가 시작된다!
❤︎개인적인 추천 후기 리뷰❤︎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외전 격으로써
분노의 질주 3편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
1. 분노의 질주, 2001
2. 패스트 & 퓨리어스 2, 2003
3.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2006
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009
5.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1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3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
9.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021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계 미국인 성 강,
'한' 이 처음 등장하는 편이다.
또한 올해 개봉한 분노의 질주 9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는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의
주연인 '숀'이 다시 반갑게 등장한다.
스토리의 개연성과 배우의 연기 등은 아쉽지만 내게
'드리프트'라는 레이싱 기술이 어떤 기술인지를
알게 해준 영화였고 드리프트 씬을
굉장히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꼭 킬링 타임용 영화로 추천할 수 있다.
그리고 '트윙키'의 대사 중 "그럼 현대차 주리?"라고
말하는 장면이 기억이 남는다 ㅋㅋㅋ
또한 마지막에 등장하는 '빈 디젤(도니믹)'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분명히 반가운 장면일 것이다.
추가로 빈 디젤이 드웨인 존슨에게
인스타그램에서 공개적으로
분노의 질주 복귀를 원한다고
청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마지막인
10편, 11편은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다.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숫자 평점: 4.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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